당근마켓 중고 거래방법 사기예방 결재하는방법은?

요즘 당근마켓 모르시는 분들 없죠? 당근마켓 중고 거래로 저는 한 달에 20만 원씩 벌고 있습니다.

한 달에 20만 원씩 벌 수 있는 당근마켓 거래하는 방법과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 그리고 결재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당근마켓 중고 거래방법

 

네이버 카페의 중고나라가 한참 유행이었지만 타지역의 택배거래가 많다 보니 사기 거래도 많고 신뢰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핸드폰 위치 인증 기반으로 운영되는 중고거래 수단으로 당근마켓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은 믿을 수 있는 동네 중고 거래방법

 

당근 마켓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래하고 싶은 지역의 동네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핸드폰에서 gps 위치 인식하는 기능이 있죠. 그 기능을 켜 놓은 다음에 당근 마켓에서 동네 인증을 해야지만 그 지역에서 당근 마켓 거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당근마켓 동네 인증 후 거래할 수 있는 거리

 

당근 마켓에서는 위치기반으로 거래를 할 수가 있어서 동네 사람들끼리 중고거래를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동네 거래이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물건을 확인하고 돈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사기 맞을 확률도 줄어드는 것입니다.

 

동네 인증은 gps 위치기반으로 설정을 할 수가 있는데 동네 인증을 두 개 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동네 인증 - 2개까지 가능

 

 

동네 인증을 두 군데로 해놓으면 거래를 더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판매할때 두 군데 동네에 각각 물건 가격을 다르게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팔고 싶은 중고 선풍기가 있다고 한다면 집근처의 동네에서는 2만 원에 올렸다면 회사 근처의 인증된 동네에서는 3만 원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동네 인증은 내가 그 위치에 가게 되면 자동으로 위치가 바뀝니다. 그러면 그 근처에 사는 당근 마켓 이용자들이 내 물건을 보고 채팅을 통해 연락을 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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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인증은 2개까지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집에서 인증을 한번 하고 직장에 가서 동네 인증을 하면 두 군데에서 거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동네 인증 - 반경 6km까지 인증 가능

 

인증 거리는 동네 인증을 시도한 위치에서 반경 6km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주변 6km 이내의 지역에서 올라오는 물건을 살 수가 있고 내가 판매를 위해 올려놓은 물건이 반경 6km 이내의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내 물건을 보고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행정구역 구분은 없습니다. 인접도시 경계에 사는 사람들은 옆에 있는 6km 이내의 타 도시에까지 당근 마켓 중고 거래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타 도시에도 많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타 도시라고 해도 6km 이내의 거리이기 때문에 멀지 않게 금방 갔다 올 수 있습니다. 맘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가서 사 옵니다.

 

 

당근 마켓 중고 판매 한 달 20만 원

 

저는 당근 마켓을 통해서 한 달 평균 20만 원의 수익을 수개월 동안 내 보았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현대시대에 집에 있는 물건들을 내다 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계절별로 옷장 정리를 해서 안 입는 옷을 재활용품장에 내다 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옷이 떨어져서 못 입지는 않고 유행이 지나거나 질려서 안 입는 옷들이 대다수입니다. 

 

누군가는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옷이기 때문에 재활용장에 갖다 버리면 재활용품 업체에서는 수거를 해서 해외거래나 국내에 중고거래를 통해서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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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반인들도 당근 마켓을 통해서 소소한 수입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헌 옷 수거를 집에 찾아와서 사가는 업체를 통해서 거래를 해봤지만 옷장 한가득 한자루를 줘도 5천원, 7천원 정도의 애들 과자갑 수준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헌옷 수거업체에서는 무게 kg 수를 달아서 금액을 책정해줍니다. 메이커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당근 마켓 중고거래를 통해서 올리게 되면 옷의 상태나 메이커에 따라서 몇만 원에도 팔 수가 있습니다. 사이즈가 안 맞거나 나하고 안 어울려서 옷장에 넣어놓고 안 입는 옷들도 있잖아요. 

 

새 거를 사려면 10만 원 이상인 옷들입니다. 이러한 옷들 버리지 말고 당근 마켓에 올려서 팔아보세요. 한 달 20만 원 벌 수 있습니다.

 

가습기 중고거래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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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용하던 가습기가 있는데 몇 년 동안 안 쓰고 그냥 방치돼 있던 게 있었습니다. 당근 마켓을 알게 되고 사진을 찍어서 연식과 제품 상태, 그리고 용량 구매 금액 등을 기재해서 5만 원에 팔게 되었습니다.

 

비싼 거라서 처음에는 7만 원에 올렸었습니다. 당근마켓에는 관심 제품에 대해 하트 표시로 찜을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중고용품 판매자가 가격을 내리면 찜해놓은 사람에게 알람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중고 가습기를 등록한 지 2주가 지나도 채팅을 걸거나 관심 갖는 사람은 많았지만 판매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끌어올리기 기능을 통해서 최신 등록 상품처럼 맨 위로 끌어올린 후 가격을 2만 원 더 낮추어 5만 원에 올렸더니 바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당근마켓 중고거래 자전거 15만 원에 판매

 

당근마켓에서 중고제품 판매하게된 자전거도 15만원에 팔았습니다. 자전거를 팔기좋은 시기는 봄, 가을이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지금 같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계절이 자전거를 타기에 좋기 때문에 지금 중고 자전거를 당근마켓에 올려놓으면 금방 팔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도 계절적 수요에 맞게 순서대로 물건을 올려놓으시면 판매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하여 당근 마켓을 거래하셔야 됩니다.

 

 

끌어올리기 시간

 

당근 마켓에는 끌어올리기 정책 기능이 있는데 중고 물품을 전자제품, 책, 옷등을 카테고리에 맞게 종류별로 등록할수가 있는데 나만 중고 물품을 올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내 물건이 저 아래로 내려가 있어서 보는 사람눈에 띄지 않게 가려져 있습니다.

 

물론 검색 기능을 통해서 내 물건을 찾는 사람도 있지만 당근마켓 앱을 실행했을 때 최신 게시물부터 눈에 띄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끌어올리기를 해줘야 합니다. 이 끌어올리기 기능을 이용하려면 물건을 등록한 뒤 36시간이 지난 뒤에 끌어올리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물건이 잘 팔리지 않는다 싶으면 끌어올리기를 할 때 물건 가격을 5%나 10% 정도씩 낮추어주는 게 좋습니다. 만약 이 물건을 살 사람이 분명 있을 것 같고 이 가격에 팔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면 가격을 낮추지 않고 그냥 끌어올리기만 해주셔도 됩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많은 물건을 팔았습니다. 사람을 못 만나서 그렇지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내가 원하는 가격에 팔수 있을것 같다 싶으면 그냥 놔둬도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라도 구매자에게 연락이 옵니다.

 

당근 마켓 사기 안 당하고 거래하는 방법

 

당근 마켓은 위치기반으로 내가 있는 주변에 있는 이용자들과 거래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거래를 할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기거래를 당할 확률이 낫습니다.

 

당근마켓 거래에서 사기를 안 당하려면 판매자의 등록된 상품들을 살펴보세요. 이 사람이 진짜 자기가 사용했던 물건들을 판매를 하는 건지 아니면 사용하지도 않은 가짜 물건 사진을 올려놓은 건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그리고 물건을 확인하기도 전에 계좌이체를 요구한다거나 하면 일단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거래는 되도록이면 물건을 직접 가서 받고 난 다음에 현금으로 지불을 하거나 그 자리에서 계좌이체를 하는 게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돈을 지불하고 나서 집에 가서 작동이 되지 않을수도 있으니 집에가서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반품해달라고 채팅창을 통해서 문자로 내용을 서로 주고받는 게 좋아요.

 

- 당근 마켓에는 에티켓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매너 온도라는 게 있습니다. 이 사람이 그동안 거래에서 얼마나 구매자들에게 만족을 주었는지 표시할 수 있는 매너 온도예요.

 

이 온도가 높다면 그만큼 믿을만한 사람이겠죠. 구매자는 구매 후에 이 사람이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지, 매너가 좋았는지에 대한 만족도 점수를 줄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매너 온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사기를 안 당할 수 있는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당근 마켓을 통해서 중고 물건을 사고팔고를 많이 해봤는데 동네 위치기반 서비스라 그런지 거래하는 사람들도 모두 매너가 좋았고 좋은 물건을 싸게 구매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리들 축구화도 사보고 중고책도 많이 사봤습니다. 알라딘이나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사이트가 많이 있지만 당근 마켓처럼 중고책이 싼 곳도 없습니다. 중고책 거래는 당근 마켓이 좋아요.

 

 

외국에는 벼룩시장이 같은 것을 통해서 중고 거래가 많이 활성화된 지 오래되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당근 마켓 같은 편리한 거래방식이 도입돼서 지금 엄청나게 인기가 많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여러분도 한번 이용해 보세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중고 물건을 가져와서 친구끼리 나눔 장터를 이용해서 물건을 서로 주고받게 하는 교육을 하고 있어요.

 

물건을 아끼고 환경을 생각하도록 하는데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